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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가 서류 뿐만 아니라 면접 전형에서도 중요하다 들었습니다. 자소서가 최종 합격까지 미치는 영향이 어느 정도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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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년에 졸업하고 인턴을 지원하려고 하는데 직무를 어디로 정할지 고민입니다. 이번 하반기에 반도체 공정기술과 자동차 생산기술에 떨어졌는데 반도체 산업으로 가고 싶어 공정기술로 지원해볼려고 합니다. 그러면 생산기술 직무는 관련된 경력이 하나도 없는데 반도체도 그냥 생산기술 직무로 갈지 고민입니다. 선배님들은 한 산업만 준비했는지 아니면 여러 경력을 쌓았는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우선 제 스펙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방 국립 4년제 재료공학과 / 졸업 유예 1년 반 학점 3.87 / 4.5 자격증 : 6시그마 GB, ISO 9001 예비심사원, ADsP, MS POWER BI 활용 빅데이터 관리사 2차전지 제조업체 인턴(생산·품질팀) 1개월 2차전지 제조업체 & 연구실 산학 연구 프로젝트 수행 AI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육 640시간 이수 및 교내 수상 RIS 대학교육혁신본부 주관 프로젝트 경진대회 장려상 한국화학공학회 공식 자료집 내 논문 초록 게재 전공홍보단 유학생 봉사단 제 판단으로는 기사 자격증 부재가 주요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직자분들 입장에서 기사 자격증이 실제 채용에서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필요하다면, 어떤 기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제가 희망하는 산업군은 이차전지이며, 업황이 좋지 않아 현재는 타 산업군도 폭넓게 지원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내년 2월 졸업을 앞둔 지거국 경영학과 학생입니다. 스펙: 학점 3.9 / 콘텐츠마케팅 산학연계 인턴 2개월 / 토익스피킹 AL / 유통관리사 / 컴활 2급 / 대외활동 2회 수상 / 캡스톤 프로젝트 2회 / 영미권 교환학생 최근 몇개의 기업에 자소서를 넣어보면서 직무에 대한 고민이 더 많아졌습니다. 마케팅도 분야가 다양한데 CRM마케팅과 브랜드마케팅에 관심이 있습니다. 저는 고객과 가깝고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그런 업무를 하고 싶습니다. 콘텐츠마케팅 쪽은 미적감각이 없는 것 같고 퍼포먼스마케팅은 광고 성과수집이라서 고객중심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면접도 몇번 봤는데 요즘에는 신입에게도 인턴경험이라도 있거나 인턴면접에서는 데이터 분석 능력을 확인하더라구요. 현타가 오기도 하고 자신감도 더 없어지네요ㅠㅠ 직무와 산업에 대한 뾰족한 니즈가 없는 상태에서 지원서를 난사하는게 맞는걸까요?
안녕하세요, 내년에 졸업하고 인턴을 지원하려고 하는데 직무를 어디로 정할지 고민입니다. 이번 하반기에 반도체 공정기술과 자동차 생산기술에 떨어졌는데 반도체 산업으로 가고 싶어 공정기술로 지원해볼려고 합니다. 그러면 생산기술 직무는 관련된 경력이 하나도 없는데 반도체도 그냥 생산기술 직무로 갈지 고민입니다. 선배님들은 한 산업만 준비했는지 아니면 여러 경력을 쌓았는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우선 제 스펙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방 국립 4년제 재료공학과 / 졸업 유예 1년 반 학점 3.87 / 4.5 자격증 : 6시그마 GB, ISO 9001 예비심사원, ADsP, MS POWER BI 활용 빅데이터 관리사 2차전지 제조업체 인턴(생산·품질팀) 1개월 2차전지 제조업체 & 연구실 산학 연구 프로젝트 수행 AI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육 640시간 이수 및 교내 수상 RIS 대학교육혁신본부 주관 프로젝트 경진대회 장려상 한국화학공학회 공식 자료집 내 논문 초록 게재 전공홍보단 유학생 봉사단 제 판단으로는 기사 자격증 부재가 주요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직자분들 입장에서 기사 자격증이 실제 채용에서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필요하다면, 어떤 기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제가 희망하는 산업군은 이차전지이며, 업황이 좋지 않아 현재는 타 산업군도 폭넓게 지원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내년 2월 졸업을 앞둔 지거국 경영학과 학생입니다. 스펙: 학점 3.9 / 콘텐츠마케팅 산학연계 인턴 2개월 / 토익스피킹 AL / 유통관리사 / 컴활 2급 / 대외활동 2회 수상 / 캡스톤 프로젝트 2회 / 영미권 교환학생 최근 몇개의 기업에 자소서를 넣어보면서 직무에 대한 고민이 더 많아졌습니다. 마케팅도 분야가 다양한데 CRM마케팅과 브랜드마케팅에 관심이 있습니다. 저는 고객과 가깝고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그런 업무를 하고 싶습니다. 콘텐츠마케팅 쪽은 미적감각이 없는 것 같고 퍼포먼스마케팅은 광고 성과수집이라서 고객중심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면접도 몇번 봤는데 요즘에는 신입에게도 인턴경험이라도 있거나 인턴면접에서는 데이터 분석 능력을 확인하더라구요. 현타가 오기도 하고 자신감도 더 없어지네요ㅠㅠ 직무와 산업에 대한 뾰족한 니즈가 없는 상태에서 지원서를 난사하는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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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거의 모든 기업들이 신입을 채용할때, 각 단계별 최종 점수를 합산하여 합불을 결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사실 단계가 넘어갈수록 그 전단계에서의 점수는 크게 중요하게 작용하지 않습니다. 서류단계에서 통과했으면 면접에서는 서류점수가 큰 의미가 없게되고, 최종면접단계에서는 서류점수가 더 비중이 작아지게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서류합격 이후에는 자소서 생각 마시고 면접만 잘보겠다는 생각으로 임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추가 문의는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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